인류는 수많은 쓰레기를 땅에 묻고 있다. 소각함으로써 그 부피를 줄인다곤 해도, 전 세계적으로 나오는 그 쓰레기들을 묻을 땅이 무한히 존재하지는 않는다. 결국 무언가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만약 인류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안전히 우주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할까?
우주는 사실상 무한하니까 방사능에 오염된 쓰레기일지라도 주저 없이 버릴지, 아니면 그 대상이 우주라고 할지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자제할지 궁금하다.
세계 각국의 정상들, 여러 단체들이 논의하면 어떤 결론을 낼까?
'주저리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의 안 좋은 말버릇. "~인 거 같아"에 이은 "~긴 해" (0) | 2023.08.20 |
---|---|
아주 가성비가 떨어지는 개인기, 성대모사 (0) | 2023.05.23 |
이제 일본에도 중국발 미세먼지가? (0) | 2023.04.12 |
비데를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 (0) | 2023.04.10 |
인생의 세 가지 관문. 대학 입시/취업/결혼 (0) | 2023.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