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인생에서 이 세 가지의 중요한 거점을 거치게 된다.
어느 대학에 가는지 / 어느 회사에 취직하는지 / 누구와 결혼하는지
나이가 들수록 느끼지만 대학 입시는 다른 둘에 비하면 중요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아주 어린 나이에 맞닥뜨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큰 과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결혼이다. 재수, 편입, 이직 등의 만회할 기회가 있는 다른 것들과 다르게, 결혼은 잘못하면 수습이 쉽지 않다.
입시와 취업이 결혼을 위한 수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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