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뭔가를 잘못 알고 있는 것보다 차라리 아예 모르는, 하얀 도화지 상태가 낫다.
그래야 받아들이는게 빠르고, 헷갈릴 여지도 없다.
하지만 회사에선 잘못이라도 알고 있는 게 낫다.
상사나 거래처 사람이 뭔가 물어봤을 때 그냥 모른다고 하면 x댄다..
차라리 잘못이라도 알고 있으면 "죄송하다", "다시 확인해 보겠다" 등으로 무마가 가능하다.
물론 잘못 아는 것도 정도가 있어서, 어지간히 납득되는 수준이어야 한다.
'주저리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 예비군 훈련의 처우 개선, 어디까지 이뤄져야 할까? (0) | 2023.02.08 |
---|---|
대한민국 남성에겐 "위험수당"이 지급되어야 한다. (0) | 2023.02.07 |
초보운전이 사고나기 쉬운 상황 TOP2 (0) | 2023.02.04 |
원룸생활 공감 (0) | 2023.02.03 |
인터넷 커뮤니티는 다 거기서 거기인 이유 (0) | 2023.0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