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여군들 중 50%가 참가할 정도면 딱 적당할 것 같다.
아니다, 현재도 전역한 여군 중 15% 정도는 자진해서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고 있으니, 조금 더 올려서 55%나 60%가 좋겠다.
예비군 훈련이 자유인 여군 중 절반 이상이 참가할 정도라면 그 처우가 딱 적당한 수준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공익적인 것이다 보니 지금처럼 처참한 대우는 물론 안 되겠지만 너무 과해서도 안 된다.
예비군 처우라는 게 수당과 도시락 정도로 결정되는데, 도시락으로 꼬시긴 어려울 것 같고.. 결국 돈밖에 없겠다.
즉 조금씩 수당을 올리면서 여군의 예비군 훈련 참여율을 지켜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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