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뭐하는 행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대회인데 한국 망신을 아주 제대로 시켜버렸다.
그 중심에는 또 한 번, 암덩어리 여성가족부가 있다.
젊은 청소년들이 주가 되는 행사인 듯한데, 그들에게 한국이란 나라는 어떤 이미지로 자리 잡힐까?
엄청난 예산의 행방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사후에라도 제대로 조사해서 관련있는 사람들을 꼭 징계했으면 좋겠다.
긴급하게 69억의 세금과 군 병력이 투입되었다는 뉴스..
여가부의 똥을 군인이 치우고 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여가부의 김현숙 장관은 과거 군가산점제를 반대했었다.
앞으로도 여성가족부는 폐지되는 걸 막기 위해 새로운 일감을 끊임없이 찾아 나설 것이다.
그리고 전문성 없는 담당자들은 계속해서 세금을 낭비하고 국가와 국민에 해가 되는 짓거리만 할 것이 뻔하다.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대선 후보는 분명 당선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소식이 없는 걸까?
여성가족부가 헛짓거리만 하는 이유
일반적인 회사원이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빨리빨리 처리하려고 한다. 그래야 스스로도 마음이 편하고, 다음 일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가부는 "다음 일"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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