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성욕이 죄악시 되는 요즘

남성이 성범죄만 저질렀다 하면, 모든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는 것이 익숙해져 버렸다.

성욕이라는 것이 완전 유해한 것으로 취급받는 것이 특히나 대한민국이다.

 

하지만 세상만사 부작용은 있다.

한 가정에서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 너무나 기특한 일이지만,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벌어지는 비극이 단 한 건도 없을까?

그렇지 않다.

 

성욕도 그런 것이다.

우리가 접하는 각종 성범죄 소식만 들으면 그렇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사실 그것들은 일부의 부작용일 뿐. 성욕의 긍정적인 면은 너무나도 많고, 크다.

남성의 성욕이 지금보다 현저히 낮았으면 어떻게 됐을지를 상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2024년에 인류는 지구에 없었을지도 모르며,

있었다고 하더라도 진보가 아주 느려서 스마트폰이 나오려면 한참은 더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성욕이 없으면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일에 바치는 남성도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