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라는 표현으로 클린스만을 비난하려는 게 아니다. 말 그대로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을 뿐이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고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짓는 클린스만은, 공감능력과 인지능력 같은 부분이 결여되어있는 장애인임이 틀림없다.
경기 직후의 미소가 상대 감독에 대한 존중이었다고 애써 변명했지만, 한국에 귀국 했을 때 또다시 미소를 지었다. 자신을 욕하러 모인 사람들에게 향해 말이다.
그런 사람을 국가대표 감독직에 앉힌 사람들 또한 정상은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 그 사람들에겐 어떤 장애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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