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최근 경기력이 부진하다 보니 그냥 말리기만 한 자연스러운 머리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다. 아주 보기 좋다.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연한 걸 못하는 사람이 세상엔 너무나도 많다.
사실 헤어스타일에 신경쓰면서도 훈련, 본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대중들은 단면만 보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 쉽다. 공인에겐 그런 불필요한 잡음 자체가 부정적인 요소이므로 원천 차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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