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의 Talk that talk 직캠을 보는데,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에 의해 화면이 몇 번이나 가려졌다. 그것도 꽤 오래.
모든 멤버의 개인 직캠을 찍다 보니 카메라맨들끼리 서로 가리게 되는 모양이다.
이해는 된다만, 좀 해결을 해줬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그게 직업이니까.
좀 무거운 카메라 들고, 줌 몇 번 땡겼다가 풀었다가 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촬영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멤버들의 안무와 이동 동선을 파악해서, 그에 맞춰 카메라맨들의 동선도 짜야한다고 생각한다.
어쩔 수 없이 가리게 되는 경우 카메라를 다수 동원해서 편집을 하던가.
심지어 가끔은 촬영장 시설물에 가리는 경우도 있는데, 한숨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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