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다..
원더걸스, 소녀시대 시절부터 아이돌 가수들의 가창력 논란이 있어왔고
그럴 때마다 나는 비주얼+퍼포먼스로 승부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가수"라고는 못 부를지언정 엔터테이너 같은 개념으로 뮤직뱅크든 인기가요든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아이돌이 다이어트를 못 한채 몇 번이나 살 찌운 모습으로 컴백하는 모습을 보면 "참 마음 편히 사는구나.." 싶다.
같은 멤버들에겐 미안한 감정도 안 드는 건가.. 한 가지만 봐도 인성을 알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살을 못 빼서 계체량을 통과 못 하는 격투기 선수도 있던데.
그냥 아이돌이건 격투기 선수건 그런 사람들은 다 은퇴했으면 좋겠다. 분명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난 민폐를 끼치고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가 그렇게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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